그룹명/└ 충남 맛구경 29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구수한 연잎의 향연 (부여맛집/연꽃가든)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구수한 연잎의 향연 (부여맛집/연꽃가든) 2013.3 안녕하세요? 바따구따 입니다.^^ 충남 부여하면 백제의 고도로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고장이죠. 그래서 부여하면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백제시대는 물론 조선시대까지 정말 많은 문화재 및 유적지를 만나..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한 순대국밥 한 그릇 어떠세요? (이서방토종순대/강경맛집)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한 순대국밥 한 그릇 어떠세요? (이서방토종순대/논산강경점) 2012.2 안녕하세요! 바따구따 입니다.^^ 봄이라고는 하나 아직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죠. 이럴때는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땡깁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위치한 한 순대집으로 여러분들을 초대 ..

맛있는 고기 구워 먹고 잘 살아보세~(논산맛집/새마을상회)

맛있는 고기 구워 먹고 잘 살아보세~ (논산/새마을상회2호점) 2011.11.25 안녕하세요? 바따구따 입니다. 요즘 바뻐서 블로그도 제대로 못하네요. 다음달이면 조금 나아질 듯합니다. ㅎㅎ 이제 11월달도 며칠 안남았는데 여러분들 마무리 잘하시고요. 오늘 보실 내용은 논산 시청 근처에 있는 ..

서천의 특산품 박대와 소곡주라고 아시나요??(서천맛집/갯바우횟집)

(서천맛집) 갯바우횟집 "서천의 특산품 박대와 소곡주라고 아시나요??" 2011.10.22 안녕하세요?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도는 나그네 바따구따입니다. 오늘 보실 내용은 서천의 특산품 박대요리와 소곡주 입니다. 소곡주는 아래서 설명하기로 하고요.. 박대? 박대기 기자도 아니고 박대가 무엇..

이렇게 쌀쌀한 날에는 뜨끈한 칼국수가 제격!(서천맛집/하구둑해물칼국수)

<서천맛집> 하구둑해물칼국수 "이렇게 쌀쌀한 날에는 뜨끈한 칼국수가 제격!" 2011.10.22 안녕하세요? 바람도 제법 불고 쌀쌀해진 가을날 바따구따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보실 내용은 서천 하구둑 유원지 내에 위치한 칼국수집입니다. 충남 서천하면 바다와 붙어 있어서 싱싱한 해산물..

쫀득한 면발과 해물의 육수가 만나면..<논산맛집/남촌칼국수>

(논산맛집) 남촌칼국수 "쫀득한 면발과 해물의 육수가 만나면" 2011.8.13 부여 성흥산을 다녀와서 약간은 늦은 점심을 강경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성흥산을 가려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계획이 바뀌었죠. 씨끌벅적한 때를 피해 조금은 한적할때 먹어야 ..

아귀의 포동한 살과 콩나물의 아삭한 맛이 어우러진 <논산맛집/줌마네해물>

(논산맛집) 줌마네해물 "아귀의 포동한 살과 콩나물의 아삭한 맛이 어울어진" 2011.8.11 지인들과 저녁식사 자리가 생겨 논산의 한 식당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해물전문 요리집으로 오늘이 두번째 가보는 집입니다. 예전 바닷가쪽에 살때는 해물요리를 많이 접했는데 아무래도 내..

우리네 소박한 음식인 보리밥과 수제비를 궁중에서 맛보다.<논산맛집/궁중>

<논산맛집> 궁중 "우리네 소박한 음식인 보리밥과 수제비를 궁중에서 맛보다." 2011.8.6 완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기전 늦은 점심을 논산 강경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보리밥을 궁중에서 맛본다'라고 제목에 썼는데요. 진짜 궁이 아니라 식당 상호가 '궁중'이죠^^ 흔히 보리밥과 ..

<논산맛집/할매해장국> 소소한 서민의 일상이 담긴 곳

<논산맛집> 할매해장국 "소소한 서민의 일상이 담긴 곳" 2011.7.31 여인네님의 포스트를 보고 찾아간 재래시장의 작은 식당. 이 식당은 무려 40년이나 되었답니다. 메뉴는 단순하고 소박합니다. 해장국이냐? 볶음밥이냐? 몇달전까지만 해도 해장국이 3000냥이었는데 그새 1000원 올랐네요. 이곳도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