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따라서

                                            다음나도만화가에 업뎃중 입니다.추천주심 억만배 감솨릉^^/ http://bbs.cartoon.media.daum.net/gaia/do/essay/read?bbsId=c_essay&articleId=7757 (위주소로 가셔서 한번더 추천해주심 더욱~감..

1. 막내 냥이 자몽이를 떠나 보내고 오늘 유기동물센터에서 데려온 아이. 하얗다 해서 여인네님이 붙여준 이름 '백설기' 주사 맞추고 데려와 밥 맥이는데 얼마나 배가 고팠나 씹지도 않고 먹더라구요. 2. 유기동물 보호소에 물어보니 전 주인이 이사가면서 원래 살던 집에 버리고 갔다고 ..

안녕하세요! 바따입니다.^^ 포스팅거리가 없다보니 예전 모아둔 냥이 사진 풀어봅니다. ㅎ 송골매 노래 중 '어쩌다 마주친 그대'라는 노래 아시죠? "♬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네 오늘 내용은 길에서 '어쩌다 마주친 그묘'가 되겠습니다. 마음 속으로 노래..

안녕하세요? 바따구따입니다.^^ 며칠간 몸이 안좋아 이제서야 글쓰게 되네요. 아무튼 진짜 오랜만에 냥이 사진 올려 보는데요. 오랜 시간만큼이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저는 큰애는 초롱이(위: 삼색이)와 호야(아래: 고등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답니다. 오늘은 초롱이의 자는 모습을 올..

제가 사는 집벽에는 하루 중 약 1시간 정도만 생기는 신기한 그림이 있습니다. 그 그림은 해가 뜨는 맑은 날 오후에만 볼수 있고요. 시시각각 사시사철 다른 모습으로 그림이 바뀐답니다. 눈치채셨죠? ㅎㅎ 사진이 메롱이어서 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추가설명 들어갑니다. 사는 곳..

오늘은 냥이들의 변화무쌍한 모습들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보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예전 올린 사진과 중복 되는 것 몇 장 있고요. 꾀죄죄한 방내부는 살짝 눈 감아주시고요. ㅎㅎ) 그럼 야들아 촬영 시간됐다. 모두 기상! . . . 때로는 건방지게... 때로는 호랑이..

전에 제가 만들어준 스크래쳐가 있는데 그닥 인기가 없어서인지 애들이 매트리스를 긁더군요. (사실 여인네님이 쏘리 사준거 보고 부러워서 샀어요 ㅋㅋ) 아무튼 며칠전 마트에 들린 김에 스크래쳐 하나를 샀습니다. 사온 스크래쳐를 방에 던져주니 낼름 초롱이가 올라가더라구요. 초롱..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제가 키우는 냥이들 근황을 물어 보시는 분들이 있어 올려 봅니다. 앞으로도 간간히 올릴께요^^ 지난 달 말 두 차례에 걸쳐 태풍이 우리나라를 강타했었죠. 제가 사는 곳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제가 사는 집은 옛날에 지어진 시골집이라 태풍의 위력..

출제자의 言) 집사로 산지 어언 4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입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죠? 몇년을 같이 살다보니 재밌는건 제가 냥이가 되어가고 냥이들이 사람이 되어간다는거 ㅡㅡㅋ 아무튼 오늘은 초롱 선생한테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제1회 <냥이 듣기평가 3급>..

바따구따 헬스 타임! 한다면 한다!! (개콘 이승윤 버젼) 여러분들 진정 몸짱을 원하는갸~! 그렇담 바따구따와 함께 아령 운동을 하자~ 아령 운동은 팔의 군살을 빼주고 이두박근과 삼두박근 근력에 좋다. 궂이 헬스장을 안가더라도 집에서 손쉽게 할수 있다! 집안 주변에 무게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