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메뉴는 고르셨습니까? 어제 밤 태풍의 거센 바람에 잠을 못 이루었네요. 사는 곳이 시골집이라 바람이 조금 거세지기만 해도 집이 날라갈 듯 굉음(?)이 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출출해서 라면 하나 끓였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날에는 얼큰한 라면이 땡기죠?^^ 냉장고에서 피서를 즐.. 그룹명/▶ 일상다반사 2011.08.08
출근길에 만난 손님 출근길에 있었던 일입니다. 집에서 몇 십km 떨어진 곳에 제가 일하는 작업장이 있습니다. 자가용을 몰고 출근하던 중 뒷창문에 뭔가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벌집 같기도 뭔가 뭉특하고 시커먼게 달려 있는데 운전중이라 자세히는 못 보고 일단 작업장에 도착했습니다. 내려서 보니 어헛~ 장수풍뎅이가 .. 그룹명/▶ 일상다반사 2011.07.24
오늘 날씨 어떠셨나요? 와우~몇 주만에 보는 파란 하늘인지 뜨거운 햇살인지.. 파아란 하늘에 뭉게구름은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오늘 정말 오랜만에 보는 맑게 개인 하늘입니다. 지긋지긋한 장마도 안녕~ 무더위가 시작된 듯 하지만 오늘 만큼은 반가운 더위네요^^ 여러분들의 동네는 오늘 날씨 어떠셨는지요?? 그룹명/▶ 일상다반사 2011.07.16
복날 삼계탕은 드셨나요? 어제가 초복이었는데 다들 영양식은 하셨는지요? 비가 내려서 초복답지 않는 날이었지만 삼계탕집은 열기로 가득했겠죠? 저는 이날 저녁 여친이 해준 닭백숙을 먹었다지요. 기본세팅 완료. 화려하지도 푸짐하지도 않지만 집에서 해준 그 맛은 십점 만점에 백점~ 닭만 영양식이냐며 따라 나온 버섯볶음.. 그룹명/▶ 일상다반사 2011.07.15
논산과 부여 일대 침수 현장 현재도 진행중인 안타까운 침수 현장입니다. 11일 현재 누적강수량 270mm를 기록하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침수피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다녀온 곳 중 논산 성동지역은 370mm가 넘는 호우가 내려 비닐하우스 침수와 가금류폐사등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피해복구와 재발방지를 위해 .. 그룹명/▶ 일상다반사 2011.07.12
유적모음 사진이 몇장 안되서 묶어서 올립니다. 그 사진 중에서도 간추려 한두장만 올렸습니다. 남문리 5층석탑 위치: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 지정별: 문화재 자료(유형)201호 높이: 4.4m 재료: 화강암 제작 시기: 고려시대 후기로 추정 태안 등기소를 끼고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보입니다. 등기소 앞에 이정표가 있습.. 그룹명/▶ 일상다반사 2010.10.03
여름철 집에서는.. 제가 살고 있는 집 풍경입니다. 여름을 알리는 ~ 탱글탱글 막 열리기 시작한 옥수수 매일 물주고 비료 준 보람이 느껴집니다. 다 익었을 무렵 냠냠~ 정말 맛! 있었습니다.~ 화로구이는 두툼한 목살이 제격~ 지글지글 열라게(?) 굽고 있는 고기들~ 밖에서 먹는 고기맛이란~ 숯이 꺼저갈 무렵 고구마도 구워.. 그룹명/▶ 일상다반사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