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과 부여 일대 침수 현장

 

 

 

 

 

 

 

현재도 진행중인 안타까운 침수 현장입니다.

11일 현재 누적강수량 270mm를 기록하며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침수피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다녀온 곳 중 논산 성동지역은 370mm가 넘는 호우가 내려 비닐하우스 침수와 가금류폐사등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피해복구와 재발방지를 위해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는 분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 보내드립니다.

또한 하루빨리 피해보상이 이뤄져야 하겠고요 앞으로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를 확실히 해야 겠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이번 주말까지는 비가 계속 온다고 합니다. 항상 조심하고 주변을 살피고 위험에 대비하는 일만이 더 이상의 피해를 막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