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철없는 백호 쏘리 할머니한테 혼났네

 

 

 

제목: 철없는 백호 쏘리 할머니한테 혼났네

 

(신파조로) 때는 바야흐로 선선한 가을이라 따스한 햇살이 마냥 즐거운 울 냥이들...

 쏘리 할머니는 따뜻한 햇볕에 누워 낮잠을 즐기려는데...

 

 아~ 그러나 우리 철없는 백호는 마냥 놀고만 싶었던 것이었따!

 

 잠들랑 말랑 한 쏘리 할머니를 깨워서 놀고 싶었던 우리 백호!

 

 아~ 그러나 이게 왠일! 안 놀아준다고 할머니한테 메롱을 날리는 철없는 백호!

 

그렇타! 백호는 메롱을 날리고 뭔가 이상한 기운을 느끼게 되었던 것이었따!

 

쏘리 할머니는 버릇없는 백호를 혼내주려 입으로 무는데..

 

 아~ 그러나 왠일! 분위기 파악 못한 우리 백호는 할머니한테 대들기까지 하는데..

 

 심지어 쏘리할머니한테 불꽃 싸다귀를 날리는 우리 철없는 백호!

과연 우리 백호의 운명은 어찌 될것인가?!!

 

 그러타! 쏘리 할머니의 뒷발차기로 열나게 맞았던 것이어따!!!

 

보다못한 초롱이가 싸움을 말리는데...

아! 이 어찌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가까스로 싸움을 말리고 둘을 갈라 놓은 초롱이는 쏘리를 달래는데..

 

우리 철없는 백호는 자기의 잘못을 아는지 모르는지 구석에 숨어 쏘리 할머니가 안 오길 바라고 있을 뿐이었따!!

 

-The End-

 

 

-시놉시스-

장르: 드라마 (연소자관람가)

제목: 철없는 백호 쏘리 할머니한테 혼났네

내용: 고양이 가족간의 사랑과 싸움 그리고 말리는 엄마의 감동적인 스토리

  

(출연)

01		02		03
쏘리		초롱		백호

 

(감독, 촬영, 편집) 바따꾸따

 

 

<<네티즌 평점 (9.8/10점) >>  (Thfl***): ★★★★★: 우와~ 정말 재미있어요!!!  (chfhd***): ★★★★★: 감동 짱! 이거 보구 펑펑 울었다능 ㅠㅠ  (qorgh***): ★★★★★: 현대의 가족사를 그린 영화.. 슬프지만 감동이 밀려옵니다!^^  (qkEkrnEk***): ★★★★☆: 100점 주고 싶은데 2%부족해서 별 4개 드림 ㅋㅋ  (slaWkd***): ★★★★★: 칸영화제로 칸영화제로 칸영화제로!!!!

 

 

 

<덧붙이며...>

이 아이는 백이라는 애칭을 붙여줬는데요. 이제 한 가족이 되었으니 이름을 뭘로 지을까 고민하다가

여인네님의 의견+원래 애칭 해서 '백호야' 라는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부를때 그냥 호야 호야 부르죠 !!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어김없이 쪼르르 달려와 제 허벅지에서 놀고 잠이 듭니다.

초롱이는 호야가 저랑 있는게 불만인지 자꾸 물어가려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