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무심코 뱉은 수박씨가 수박이 되어 돌아왔네요 ㅋ
저번 포스팅에도 언급했지만 이렇게 실한 수박이 세통이나 달렸답니다.
뜻밖에 횡재한거 맞죠? ㅎㅎ
크기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짜 수박이니 ~
행복한 날이네요 ㅎㅎ
자~ 그럼 수박 들고 집안으로 입장~
잘라볼까요?
오! 크기는 작지만 실하게 잘 익었네요.
맛도 달달하니 역시 자연산 노지 수박이란 말이 절로 나왔구요.
내년에도 수박씨 여기저기 뱉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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