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가을 하늘을 보여준 오늘이네요.
예전 해뜨는 날이면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볼수 있었지만
몇년전부터 안개낀것처럼 뿌옇게 보이더라구요.
비도 안내렸는데 이렇게 파란 하늘 본지도 오랜만이에요.^^
하늘은 파랗고 땅은 누렇게 변해가고..
날은 아직 무덥지만 자연은 벌써 가을을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무심코 뱉은 수박씨가 이렇게 결실을 맺고,
요놈은 벌써 다 익어가네요.
공짜로 수박 먹게 생겼습니다. ㅎㅎ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여준 오늘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비 좀 시원하게 내렸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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