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일상다반사

파란 가을 하늘을 보여준 오늘

바따구따 2016. 8. 21. 15:50


파란 가을 하늘을 보여준 오늘이네요.

예전 해뜨는 날이면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볼수 있었지만

몇년전부터 안개낀것처럼 뿌옇게 보이더라구요.

비도 안내렸는데 이렇게 파란 하늘 본지도 오랜만이에요.^^



하늘은 파랗고 땅은 누렇게 변해가고..

날은 아직 무덥지만 자연은 벌써 가을을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무심코 뱉은 수박씨가 이렇게 결실을 맺고,


요놈은 벌써 다 익어가네요.

공짜로 수박 먹게 생겼습니다. ㅎㅎ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여준 오늘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비 좀 시원하게 내렸으면.. ㅜㅜ




'그룹명 >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심코 뱉은 수박씨 수박되어 돌아오다  (0) 2016.09.23
두달만에 단비가 내리는 오늘  (0) 2016.08.26
금산지진 논산지진  (0) 2016.02.11
내안에 치킨있다~  (0) 2016.02.02
석가모니의 명언  (0) 201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