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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자취생에겐 꼭 필요한 영양간식 e25gram 하루견과를 아시나요?

바따구따 2014. 3. 26. 07:00



안녕하세요? 바따구따입니다.^^

오늘은 블친님이신 사이팔사님(http://blog.daum.net/wjlee4284)님에게 

선물 받은 특별한 영양 만점 간식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혼자 사는 자취생이라 제목에는 제 입장을 대변해 

자취생에게 꼭 필요하다고 썼는데요. 자취생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먹어야할 필수 아이템이랍니다.^^


두둥~ 택배가 왔다는 집배원 아저씨 전화에 번개와 같은 속도로

박스를 인수 받고요. 이럴때는 아이와 같은 순수한 기쁨이 넘쳐나죠?

마치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주는 선물을 받는 느낌! 다들 아시죠? ㅎㅎ


겉박스를 개봉해보니 이렇게 깔끔한 포장의 박스가 들어 있었고요.


딱 봐도 직감하시겠죠? 고급스런 포장과 손잡이 끈이 달려 있어

선물용으로 제작이 되었다는 점 말이죠~


박스를 열어보니 옹기종기 이쁘장하게 견과류가 개별 포장되어 있네요.

몇 봉지인지 세어 볼까요? 하나, 둘, 셋~ 총 30봉지인데요.

네 바로 그렇습니다.

한달은 30일 하루에 한 봉지씩!!


그런데 E25g이라 써있는데 25g은 말 그대로 매일 섭취해야할 견과류의 중량일테고요.

e는 무슨 뜻일까 살짝 알아봤습니다.

eat, energy, economic, everyday

영어를 잘 모르는 분도 이 정도는 해석 가능하시죠? ㅎㅎ

바로 사람을 생각하는 이 제품의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개별 포장을 했을까 의아하지 않으세요?

선물용이니 고급스럽게 하기 위해 개별포장을 했다? no!no! 아니죠~

이런 견과류들은 공기와 접촉을 하면 산화되면서 안좋은 물질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먹을 적정량을 개별 포장 한것이라 하구요.


한봉지 뜯어 내용물을 보니 호두, 아몬드, 캐슈넛, 블루베리, 크랜베리가 들어 있는데요.

맛은 말할 필요도 없고 건강에도 좋으니 더 이상 설명은 여기서 줄이기로 하겠습니다.^^


견과류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여럿이 나누어 먹고 요리해 먹으면 더욱 

맛있는 음식으로 탄생이 되죠. 그래서 여인네님과 함께 샐러드를 해 먹었답니다.


믹서기에 오렌지와 견과를 넣고 갈아서 소스를 만들고요.

그 소스를 양상추에 뿌려 주고 그위에 다시 견과류를 솔솔~

산뜻한 오렌지 향과 함께 즐기는 초간단 샐러드 완성!! ^^

 

내일은 또 어떻게 해서 먹을까요? ㅎㅎ



위에서도 썼지만 제목에 자취생이라고 꼭 자취생에게만 필요한

간식은 아니고 온가족이 즐겨야할 필수 영양간식이었고요.

특히 혼자 살면 자칫 영양의 불균형이 올텐데 저같은 자취생에겐 그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없어서는 안될 맛과 영양의 보고가 되겠네요. ㅎㅎ


오는 주말 가족을 위해 또는 소중한 분들에게 이 건강의 맛을 선물하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바따구따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 또는 문의는 사이팔사님 블로그에 나와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주세요~!^^

(http://blog.daum.net/wjlee4284/7003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