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따라서

아직은 여기저기 공사중입니다. 하지만 조만간 대규모 역사 관광지로 탈바꿈 할 것입니다. 일단은 완공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가기전 기대도 안했으나 (아직 공사중임에도 불구하고) 깜짝놀랐네요. 부여오시면 꼭 들려야할 코스가 되길 기대합니다.

부소산성: 백제의 산성으로........다른 말 필요없고 낙화암!!.. 한마디로 설명이 되네요 ㅎㅎ 산성에 오르면 각종 유적지와 부여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데이트 코스나 산림욕으로도 좋구요. 정문에서 올라가 낙화암 밑에 고린사를 들려 약수 한잔 먹고 유람선을 타서 구드래공원으로 들어오는 ..

백제의 궁중 연못이죠. 일본 정원 형태의 시초가 된 궁남지. 궁의 남쪽에 있다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봄이되면 연꽃축제를 하는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옵니다. 경주가 신라의 도시라면 부여는 백제의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유적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도 그 명맥을 유지하..

논산 저수지와 수로 논산 제일의 탑정 저수지 주말이면 낚시하시는 분들, 연인들의 데이트, 가족의 나들이로 북적입니다. 주변 음식점과 숙박시설들이 있으며 관촉사와 연계해서 관광하면 좋습니다. 관람포인트는 저 호수위에 자란 나무인데 제2의 주산지라 불릴만큼 유명한 곳 입니다. 노성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