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궁중 연못이죠. 일본 정원 형태의 시초가 된 궁남지. 궁의 남쪽에 있다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봄이되면 연꽃축제를 하는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옵니다. 경주가 신라의 도시라면 부여는 백제의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유적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도 그 명맥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정림사지. 지금은 덩그라니 탑하나와 불상이 지키고 있는데요. 미륵사지와 더불어 백제의 사찰로 그 문화재 가치로서의 높히 평가 받고 있습니다. 정림사지 5층석탑은 국사책에 자주 등장할 만큼 유명합니다. 바로 우리나라 석탑의 시작이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궁남지에서 차로 3분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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