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백장군묘와 백제 군사 박물관 (2010.2)
눈이 펑펑내리기 시작한 저녁에 백제군사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해가 지고 눈이 내려 불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빨리 올껄' 하는 후회가 들었지만 어쩌겠습니까? 일단 고고~
백제군사박물관 내부: 마감시간이 다 되어 제대로 보지 못하고 나왔네요.
박물관 윗편으로 계백장군묘와 사당이 있습니다만 너무 어두워져서 사진도 안나오고 해서 안내판만 찍어봤습니다.
이것도 밝기 조절해서 겨우 글씨가 보이네요.
다음번엔 해 있을때 가자!! 아자!!
2. 탑정호 수변생태 공원 (2010.5)
저번에도 허탕쳐서 다시 찾은 생태공원 입니다.
처음 방문한 마음으로 안내판 먼저 찍고 들어갑니다.
흠 이제 뭣좀 심었겠지 하고 들어가는데..
잡초만...
여기도...
요기도...
아웅~~...
또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군요. 아마 당분간은 방문안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