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일상다반사

출퇴근길에서

바따구따 2010. 5. 14. 22:52

 논산시 상월,노성,채운 풍경입니다. 출퇴근길이라서 매일 접하는데요. 매일 봐도 새롭게 느껴집니다.

 

 

  상월면 월오리에서 노성면 구암리로 넘어가는 길(구야고개): 단풍나무들이 맞이하여 줍니다. 경쾌하고 멋드러진 이 길로 인해 하루가 상쾌합니다.

 

구암리에서 만난 석상: 작고 풀숲에 가려서 잘 안보입니다. 언제 생겼으며 무슨 이유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마을 수호신이 되어 매년 이곳에서 고사가 열립니다.

 

구야소류지 :석상을 지나면 작은 저수지가 보이는데요. 철새들과 강태공들이 잠시 쉬었다 가는 곳 입니다. 

 

 

 

 

채운에서 만난 노을: 논산쪽 일몰은 자주 올리는데요. 서쪽으로 높은산이 없어 멀리 지평선이 보입니다. 바다에서 보는 일몰과 더불어 장관중에 장관입니다.  

 

 

상월면에서 바라본 계룡산 입니다. 매일 보는 산이지만 하루하루 제게 보여주는 모습이 틀립니다. '계룡산' 란에 사진 몇 장 올려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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