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따입니다.^^
봄의 전령사가 코앞으로 다가온 요즘 기온이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쌀쌀하죠? 이런 날이면 뜨끈한 음식들이 땡기는데요.
제가 방문한 곳은 논산의 한 식당.
나름 소문 듣고 찾아간 곳으로 이번은 두번째 방문이네요.
소문대로 갈때마다 자리가 없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더라구요.
갈비탕 먹으러 왔으니 당근 갈비탕을 주문합니다.
기본적인 반찬 깔려 주시고요~
그리고 얼마뒤 짜짠~ 갈비탕이 나와주십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갈비양이 가늠이 안되지만 엄청 푸짐합니다.
참고로 이건 특이고요 보통은 이것보다 조금 적겠죠?
갈비만 뜯었을뿐인데 배가 부르네요
그래도 밥말아 든든히 잘 먹었답니다. ㅎ
역시 쌀쌀할때 뜨끈한 국밥이 최고!
여러분들도 따뜻한 음식 많이 드시고 힘내서
오는 감기 발로 차버리시길 바랍니다.ㅎㅎ
설날이 이제 내일모레로 다가왔네요. 아무쪼록 고향가시는 길 조심히 다녀오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듬뿍 받으시고요. ^^
새해에도 논산뜰에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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