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는 회사 논산 토리원을 방문하다!

 

 

건강을 생각하는 회사 논산 토리원을 방문하다!

2013.4

 

안녕하세요? 바따구따입니다.^^

지난 주말 개똥쑥 전문 업체인 토리원에서 신제품 발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제가 사는 곳 근처이고 사장님과는 친분이 있는 사이이고요.^^

 

전 발표회 시작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는데요. 먼저 오신 분들은 한창 회식 중이셨습니다.

그런 이유로 설명과 사진을 제대로 못 담아 아쉬움이 남지만 아무튼...

제가 회식시간 맞춰서 온 점 절대 아니라는 것 이 자리를 통해 밝혀둡니다. ㅎㅎ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우선 맛있는 고기 먼저 먹고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이날 전국에서 여러 분들이 오셨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점심시간에 맞춰 바베큐 바티가 열렸답니다.

 

고기도 시중에서 파는 고기가 아니라 전문가분이 직접 공수해온 고기라 그런지

육질도 좋고 맛있더라구요. 찍은 사진 속엔 주물럭이 있지만 두툼한 삼겹살도 준비가 되어 있었답니다.

익어가는 고기에 네모난 석쇠 자국을 보니 입맛 당기게 하죠?^^

 

탄이 아닌 진짜 나무에 불을 피워 숯을 만든뒤 은은하게 구워먹는 그 맛이란~

더구나 야외에서 봄바람 맞으며 먹으니 가히 최고의 맛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고기만 먹으면 느끼하니 질리죠? 그래서 나온 아삭 매콤 김치인데요. 이 김치는 토리원 사장님이

직접 배추를 키워서 담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성의 맛과 건강한 맛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렇게 김치에 싸먹으면 아흑~ㅜㅜ 그런데 마침 앞에 한 분이 지나가시네요.

사진만 보면 제가 한 젓가락 주는 줄 알겠어요 ㅎㅎ

 

사진에 나온 김에 덧붙여 말씀드리면 제 앞으로 지나가시는 분은 이곳 토리원 상무님인데요.

인상도 참 좋으시고 어찌나 열심히 일하시는지.. 이 날도 준비와 주변정리로 바쁘게 움직이시더라구요.

고생 많으셨고요. 얼굴이 뿌옇게 나와 모자이크는 따로 처리 안 하겠습니다. ㅎㅎ 

 

자~ 이제 배도 채웠겠다 내부를 한바퀴 둘러 봤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제가 늦게 온 관계로 설명과 사진을 제대로 못 담았지만

옆에서 들은 내용을 토대로 한글자 써보겠습니다.

 

토리원은 개똥쑥 업체라고 했죠? 바로 이것이 개똥쑥인데요.

이것은 말려서 보관한 것이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올해는 4월 말쯤 심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사진 담으러 가볼 계획입니다.

 

그 개똥쑥을 여기서 직접 재배하고 이렇게 상품으로 출시가 된답니다.

 

그런데 개똥쑥이 뭐냐?!! 저도 개똥쑥을 이곳에서 처음 듣고 검색을 해봤는데요.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나는,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예로부터 여러 문헌에도 등장을 하였습니다.

예전 시골에서는 흔한 풀이어서 민간요법에 사용이 되었다는데요.

요즘 들어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이 되어 아주 귀하신 몸이 되었답니다.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효능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그 구성물을 보면 마시기 좋게 액상 또는 환으로 만들어지고요.

 

원래 개똥쑥 진액은 쓴맛이 강해서 이곳은 마시기 편하게 도라지, 감초 같은 여러 한약재를 넣어

맛과 건강을 살리고 있었고요. 진액을 추출할때 고온으로 하게되면 영양분의 손실이 있기에

이곳은 저온방식으로 추출을 하여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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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원에서는 이날 출시 발표회와 더불어 며칠전 또 한번의 경사가 일어 났습니다.

바로 새로운 생명인 6마리의 강아지들이 태어났는데요. 에구~ 귀엽죠? ㅎㅎ

 

위 6마리 강아지들의 어미인 금순이입니다. 신경이 날카로울때라 눈빛으로 경계하고 있군요.

아무튼 강아지들도 어미도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포스팅은 견학, 행사, 맛집(?), 반려동물 등 여러가지가 섞여 있네요.ㅎㅎ

출시회의 이모저모를 쓰려니 다소 복잡하게 되었는데요. 다 이해하셨죠?^^

 

그럼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바따구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