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한파가 온다는 소식에 싱크대 수도를 틀고 잤더니
지난 저녁 먹었던 그릇 위에 오묘한 역고드름이 생겨났네요.
혼자 산지 10년도 훌쩍 넘었지만 이런 모습은 또 처음이네요 ㅎㅎ
모르시는 분이 보면 어디 남극에 사는 줄 알겠어요 ㅋㅋ
부제: 멧돌. 어처구니가 생겼군요.
(신기해서 올려 봅니다. 설거지 안한 것과 꽤죄죄한 내부는 살짝 눈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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