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자료) 충남 논산시 육곡리 고분군

 

 1973년 논산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백제시대 돌방무덤입니다. 이 고분군에서는 항아리, 토기, 병, 귀걸이 등의 백제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출토된 우물로 봐서 백제말기인 7세기에 조성이 되었으며 부여지역과는 다른 이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권이 형성 되었음을 알수 있습니다.(안내문 발췌)

 

 논산시 가야곡면쪽의 길을 가다가 안내문이 보이길래 찾아가봤습니다. 처음에는 안내문만 덩그러니 있어 어디가 무덤인지 잘 몰라 한참을 헤멨습니다.

 

안내문 뒤편 산위로 올라가봤습니다.

 

이곳은 여러 고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제가 찾은 곳은 두곳입니다. 그중 처음으로 발견한 무덤. 

 

 

 

 이후 여러 곳을 찾아봤지만 더이상 발견 못하고 한곳을 더 찾아냈습니다.

 

 

논산 육곡리 고분군

위치: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리 산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