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충청남도 구경

축제의 밤은 깊어만 가고..(논산/딸기축제)

바따구따 2012. 4. 20. 06:30


축제의 밤은 깊어만 가고...

(논산여행/딸기축제시리즈4/축제의밤) 2012.4



안녕하세요! 바따구따 입니다.^^

오늘 보실 내용은 딸기축제 시리즈의 마지막 편 <축제의 밤> 입니다.

올해 즐거웠던 딸기축제는 막이 내려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여러분들과 같이 깊어만가는 축제의 밤 풍경 구경을 시작하겠습니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때 날은 어둑어둑~ 배는 꼬륵꼬륵~

구경하느라 지친 몸과 뱃속을 한잔의 술과 고기로 달래봅니다.


옥수수가 쏙 들어간 맛있는 쏘세지도 먹어보구요.


배도 채웠겠다 밖으로 나왔습니다. 축제장의 밤은 깊어만 가지만 사람들의 발걸음 끝이 없습니다.

 그럼 야시장이 열리는 곳으로 발길을 돌려보겠습니다.


메인 공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던 아파치팀의 아름다운 인디언 민속 음악을 감상해 봅니다.

 

 연주가 끝나자 멋진 포즈를 취해 주십니다.

 

어디서 고소한 냄새가 나서 보동글 동글~ 다꼬야끼가 구워지고 있네요.

 

여기는 터키요리를 파는 부스군요!


 

무슨 고기인가요? 티비에서 많이 봤는데 ㅎㅎ

 

노릇노릇 구워진 꼬치가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터키 아이스크림인데요. 저 긴 숟갈(?)로 아이스크림을 마음대로 들었다 놨다 멋진 퍼포먼스를 선사했습니다.

축제장에서 많이 보셨지요? 멋진 공연을 선사한 이 분께 박수 짝짝~^^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순 없죠? 멋진 공연도 봤겠다 케밥하나 사먹어 봅니다.


 

우와~여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네요. 과연 무슨 일이 벌어 진것일까요?


 

네 맞습니다. 메인무대에서는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군요.

 

여러분들도 같이 Put your hands up! 소리질러~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그렇게 구경하다보면 축제의 모든 일정을 마감하는 불꽃놀이가 시작 됩니다.


펑펑~ 폭죽이 터지는 소리와 불꽃이 온세상으로 퍼져 나갑니다.


 



아~ 아름다운 밤이에요~


 

그렇게 2012 딸기축제는 막이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논산 딸기축제 시리즈를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