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천만송이 국화 축제 풍경
익산의 4대 축제 중 하나로 11월 7일 막을 내린 제7회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사람반 꽃반인 축제였습니다. 꽃내음이 축제장 온곳에 풍겼습니다.
날씨는 추웠을지 몰라도 이 많은 꽃들이 있기에 따뜻함을 느낍니다.
정말 많으신 분들이 오고가고..
히햐~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세트 등장이요~ ^^
이곳은 다른 곳과 달리 가격표가 붙어 있었습니다. 아주~좋아요^^ (외부 먹거리장터 말고 자체장터)
우왕~ 맛난 파전과 수제비 그리고 순대. 그의 친구 막걸리는 반가움을 금치 못하고...
맛나게 먹었으면 다시 축제장 속으로~
벌과 같은 곤충들도 오늘 포식한번 제대로 합니다.
축제의 묘미 음악분수는 이리저리 춤추느라 정신없네요^^
이 블로그 찾으신분들께 국화향기 한아름을 선물로 드립니다.^^
꽃내음이 느껴지세요? 다니는 내내 향기에 취해 온 세상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11월 첫째 주말 국화 꽃향기를 가득 안고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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