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간간히 제 밥상을 올렸는데 요즘 뜸한것 같아 올려 봅니다.
그럼 밥상을 살펴볼까요? (좌측 위부터)
계란후라이, 여인네님이 담가주신 무생채,
잡곡밥, 아욱과 두부를 넣고 끓인 된장국,
견과류가 들어간 오징어 젓갈 그리고 김
디저트로 살짝 볶은 토마토를 갈아서 끓인 토마토 주스 한잔.
이렇게 소소한 저녁 한상을 차립니다.
계란은 이렇게 밥위에 올려 놓고 조금씩 숟갈로 떠먹어야 제맛! ㅋ
내가 끓였지만 맛나는(?) 아욱된장국도 떠먹구요~ㅎ
배고파서 그런지 사진이 죄다 흔들렸네요 ㅎㅎ
사진은 대충 찍고 티비보며 맛있게 냠냠~
아무튼 혼자 사는 남자치고 이 정도면 웰빙밥상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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