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메뉴는 고르셨습니까? 어제 밤 태풍의 거센 바람에 잠을 못 이루었네요. 사는 곳이 시골집이라 바람이 조금 거세지기만 해도 집이 날라갈 듯 굉음(?)이 납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출출해서 라면 하나 끓였습니다. 이렇게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날에는 얼큰한 라면이 땡기죠?^^ 냉장고에서 피서를 즐.. 그룹명/▶ 일상다반사 201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