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하면 안면도, 만리포와 더불어 몽산포가 유명하죠.
그중 몽산포에 대해 사진 몇 장 올립니다.
cctv 촬영중 ㅋ
집에서 출항을 기다리며 낮잠을 즐기고(?) 있는 배들
잠 다자고 이제 출항이다~유휴~가는거야~
몽산포 해수욕장은 소나무밭으로 유명하죠 . 웅대한 바다와 울창한 솔밭이 펼쳐집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소주 한잔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물이 빠지면 바닷가까지 걸어가기가 꽤 멀고 힘들었던 ㅋㅋ
몇년 전까지만 해도 놀러가서 조개도 캐고 그랬는데 지금은 기름 유출 때문인지 조개 구경 하기가 힘드네요.
하여간 빨리 원상복구되어 예전 같은 날이 왔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