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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동국사와 복성루
예전 송탄 살때 만큼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은 동네를 뽑으라면 군산을 뽑겠습니다.
근대문화 유산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 군산으로 여행을 자주 가는데요
오늘은 일본식 사찰 동국사와 그 근방에 있는 복성루를 찾았습니다.
동국사
국내 유일의 일본식 사찰로서 한일합장 1년전 일본승려가 창건.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만 사찰로 들어온 순간 일본에 온 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뒷산에는 울창한 대밭이 있어 한층 더 멋지게 보입니다. 군산에는 아직도 일제시대 건물이 많이 남아있어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아래 복성루는 그 짬뽕맛으로 전국에서 몰려듭니다.
먹으러 간날도 줄서서 기다리고 겸상까지 해서 먹었을 만큼 인기가 대단합니다.
청결, 서비스 5점 만점에 1점. 맛 4점 주겠습니다.
동국사 인근에 있어서 사찰 관람후 들리시면 좋습니다. 단 오후에 가면 문닫습니다.~ 폰사진이라 화질 않좋은것은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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