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의 행복했던 시절. 초롱이는 기억할런지..
지금은 별이 된 랑이와 그묘의 딸 초롱이. 많이 닮았나요?
초롱이는 아빠 랑이를 많이 닮아 제가 특별히 더 귀여워 했습니다. 랑이한테 못 해준게 너무 많아...너무 미안해서...
그런데 초롱이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건들기만 하면 짜증을 ㅜㅜ 그래도 랑이한테 못해준 것까지 해주려 합니다.
아무렴 어때요. 건강하게만 자라준다면야 더할 나위 없지만요.
그런데 이 다큰 초롱냥은 아직도 엄마냥 쏘리한테 젖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언제 철들런지. 아님 뭔 이유가 있는지.
이거 동물농장 하이디에게 의뢰 한번 해봐야 하나요?ㅎㅎ
초롱: 엄마 젖줘(꾹~꾸욱~)
쏘리: 아~ 귀찮다 고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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