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냥이들

초롱이는 아직도 꾹꾹이 중

바따구따 2011. 7. 13. 18:16

 

 

 

 아빠와 딸의 행복했던 시절. 초롱이는 기억할런지..

 지금은 별이 된 랑이와 그묘의 딸 초롱이. 많이 닮았나요?

초롱이는 아빠 랑이를 많이 닮아 제가 특별히 더 귀여워 했습니다. 랑이한테 못 해준게 너무 많아...너무 미안해서...

그런데 초롱이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건들기만 하면 짜증을 ㅜㅜ 그래도 랑이한테 못해준 것까지 해주려 합니다.

 

 

아무렴 어때요. 건강하게만 자라준다면야 더할 나위 없지만요.

 

그런데 이 다큰 초롱냥은 아직도 엄마냥 쏘리한테 젖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언제 철들런지. 아님 뭔 이유가 있는지.

이거 동물농장 하이디에게 의뢰 한번 해봐야 하나요?ㅎㅎ

 

초롱: 엄마 젖줘(꾹~꾸욱~)

쏘리: 아~ 귀찮다 고마해라

 

 

'그룹명 > ▷ 냥이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냥이)초롱냥!! 졸리면 이제 자야지  (0) 2011.07.27
(냥이) 초롱냥 7월~  (0) 2011.07.24
쏘리의 취미생활~  (0) 2011.07.11
도둑냥(?) 초롱이  (0) 2011.06.28
(랑이, 튼튼이) 10월 마무리 사진  (0) 201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