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서동요 제2 세트장 (선화공주 생가)
제가 여기를 1세트장으로 알고 있었네요. 정정합니다. 2세트장입니다.
꼬불꼬불 세트장 가는 길
안내판도 제대로 없어 찾기 힘들었습니다.
화장실 한번 멋드러지게 지었네요.
세트장을 보면서 걸어 올라가면 어느덧 산중턱까지 가게 됩니다.
지붕이 무너지고 있어요ㅜㅜ
건물 곳곳에는 촬영당시 사진이 있습니다.
서동요 세트장으로 익산에 한 곳 더있고요 부여에도 있는데 그 사진은 충청도란에서 올리기로 하구요.
이제는 인기가 없어져서 찾는 사람도 없습니다. 더구나 산위에 있어서 찾기도 힘들고요.
관리도 안되서 폐허가 다 되었네요. 수리보수와 홍보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첫 느낌이 버려진 옛 마을을 찾은 기분이랄까? 쉬엄쉬엄 올라가면서 구경 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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