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따라서

부여 궁남지 (미리가본 서동 연꽃축제) 1906 지인이 멀리서 오셔서 같이 둘러본 부여 궁남지입니다. 아직 한여름이 아니라 연꽃은 많이 안폈지만 조금씩 피어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더라구요. 이곳 부여 궁남지에서 열리는 제17회 연꽃축제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네요. 가족끼리 오붓하게 산..

안녕하세요? 바따구따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미리가본 부여 연꽃축제장(궁남지)'입니다. 안개도 끼고 날이 흐려 사진이 메롱이지만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여는 공주시와 더불어 백제시대의 도읍지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곳이어서 다양한 백제 문화의 진수를 만나 볼수 있..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구수한 연잎의 향연 (부여맛집/연꽃가든) 2013.3 안녕하세요? 바따구따 입니다.^^ 충남 부여하면 백제의 고도로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고장이죠. 그래서 부여하면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백제시대는 물론 조선시대까지 정말 많은 문화재 및 유적지를 만나..

12만평의 광할한 면적 위에서 펼쳐지는 연꽃들의 노래 (부여여행/궁남지/연꽃축제) 2012.7 안녕하세요! 바따구따 입니다.^^ 거센 비바람을 몰고온 태풍이 그친 다음날 부여의 궁남지를 찾아 가봤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라 그런지 궁남지의 연꽃잎들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볼수 있었지만 ..

부여 서동요 연꽃축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여 궁남지에서 제9회 연꽃축제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 기간에 날씨도 안 좋았지만 그전에 폭우로 인해 연꽃들이 많이 피지 않았더군요. 아무튼 잠시 다녀온 연꽃 축제 풍경입니다. ^^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아직 봉우리만 맺혔네요. 며칠 있어야 만개한 ..

백제의 궁중 연못이죠. 일본 정원 형태의 시초가 된 궁남지. 궁의 남쪽에 있다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봄이되면 연꽃축제를 하는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옵니다. 경주가 신라의 도시라면 부여는 백제의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유적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도 그 명맥을 유지하..

논산 저수지와 수로 논산 제일의 탑정 저수지 주말이면 낚시하시는 분들, 연인들의 데이트, 가족의 나들이로 북적입니다. 주변 음식점과 숙박시설들이 있으며 관촉사와 연계해서 관광하면 좋습니다. 관람포인트는 저 호수위에 자란 나무인데 제2의 주산지라 불릴만큼 유명한 곳 입니다. 노성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