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45

서천의 특산품 박대와 소곡주라고 아시나요??(서천맛집/갯바우횟집)

(서천맛집) 갯바우횟집 "서천의 특산품 박대와 소곡주라고 아시나요??" 2011.10.22 안녕하세요?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도는 나그네 바따구따입니다. 오늘 보실 내용은 서천의 특산품 박대요리와 소곡주 입니다. 소곡주는 아래서 설명하기로 하고요.. 박대? 박대기 기자도 아니고 박대가 무엇..

이렇게 쌀쌀한 날에는 뜨끈한 칼국수가 제격!(서천맛집/하구둑해물칼국수)

<서천맛집> 하구둑해물칼국수 "이렇게 쌀쌀한 날에는 뜨끈한 칼국수가 제격!" 2011.10.22 안녕하세요? 바람도 제법 불고 쌀쌀해진 가을날 바따구따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보실 내용은 서천 하구둑 유원지 내에 위치한 칼국수집입니다. 충남 서천하면 바다와 붙어 있어서 싱싱한 해산물..

고소한 송어회와 아삭한 채소의 절묘한 만남(충주맛집/그린가든)

<충주맛집> 그린가든 "고소한 송어회와 아삭한 채소의 절묘한 만남" 2011.9.3 ※ 맛집정보 상호: 그린가든 주메뉴: 민물생선회, 매운탕, 찜류 주소: 충북 충주시 동량면 1342-9 전화번호: 043) 851-6531 주변 관광지로 충주호, 술박물관, 계명산등이 있습니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더구나 1급수에만 산다..

메밀의 향에 취해 술 한잔에 취해(서울면목/봉평메밀들녁)

<서울맛집> 봉평메밀들녁 "메밀의 향에 취해 술 한잔에 취해" 2011.9.11 추석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 많은 분들이 고향을 찾아 떠나갔죠. 바따구따 역시 고향길에 오르게 됩니다. 바따구따 사는 곳은 충남이지만 고향은 어디냐? 바로 서울인데요. 서울 집에 와서 간만에 형, 누나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

다양한 꿩요리의 정점을 찍다.(충주맛집/대장군)

<충주맛집> 대장군 "다양한 꿩요리의 정점을 찍다." 2011.9.2 충주의 대표적 특산요리를 뽑으라면 꿩요리와 올갱이해장국 등등이 있습니다. 꿩요리하니 생각나는 것은 어렸을적 집에서 꿩만두를 명절때 가끔 해먹었는데요. 어느샌가부터 귀해서인지 안해먹게 되더라구요. 거의 20년만에 먹어보는 꿩..

쫀득한 면발과 해물의 육수가 만나면..<논산맛집/남촌칼국수>

(논산맛집) 남촌칼국수 "쫀득한 면발과 해물의 육수가 만나면" 2011.8.13 부여 성흥산을 다녀와서 약간은 늦은 점심을 강경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성흥산을 가려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계획이 바뀌었죠. 씨끌벅적한 때를 피해 조금은 한적할때 먹어야 ..

아귀의 포동한 살과 콩나물의 아삭한 맛이 어우러진 <논산맛집/줌마네해물>

(논산맛집) 줌마네해물 "아귀의 포동한 살과 콩나물의 아삭한 맛이 어울어진" 2011.8.11 지인들과 저녁식사 자리가 생겨 논산의 한 식당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해물전문 요리집으로 오늘이 두번째 가보는 집입니다. 예전 바닷가쪽에 살때는 해물요리를 많이 접했는데 아무래도 내..

우리네 소박한 음식인 보리밥과 수제비를 궁중에서 맛보다.<논산맛집/궁중>

<논산맛집> 궁중 "우리네 소박한 음식인 보리밥과 수제비를 궁중에서 맛보다." 2011.8.6 완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들어오기전 늦은 점심을 논산 강경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보리밥을 궁중에서 맛본다'라고 제목에 썼는데요. 진짜 궁이 아니라 식당 상호가 '궁중'이죠^^ 흔히 보리밥과 ..

<논산맛집/할매해장국> 소소한 서민의 일상이 담긴 곳

<논산맛집> 할매해장국 "소소한 서민의 일상이 담긴 곳" 2011.7.31 여인네님의 포스트를 보고 찾아간 재래시장의 작은 식당. 이 식당은 무려 40년이나 되었답니다. 메뉴는 단순하고 소박합니다. 해장국이냐? 볶음밥이냐? 몇달전까지만 해도 해장국이 3000냥이었는데 그새 1000원 올랐네요. 이곳도 물가..

<강릉 맛집> 송정해변막국수: 바닷가에서 즐기는 막국수 한 그릇

<강릉 맛집> 송정해변막국수 "바닷가에서 즐기는 막국수 한 그릇" 2011.7.18 예전 강릉에 살때 지인의 소개로 가보던 집입니다. 올 여름 일 때문에 잠시 그 쪽으로 갔었는데 옛 생각에 들려봤습니다. 한 여름 피서철이면 줄서서 먹는 그야말로 맛집이죠. 뜨거운 여름 바닷가에서 먹는 차디찬 막국수 ..